2025년 12월 20일(토)

성기에 권총 숨기고 감옥에 수감되려던 21살 엽기녀

 via Mirror

 

21살의 한 여성 죄수가 자신의 성기 속에 총을 숨겨 교도소로 들여오려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달라스 아처(Dallas Archer)라는 21살 여성이 자신의 성기 속에 총알이 장전된 미니 리볼버 권총을 숨겨 교도소로 들여오려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가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운전하다 체포됐는데, 교도소에 입감할때 실시하는 체강검색(cavity search)에서 그녀의 가랑이에서 '알 수 없는 물건'이 발견됐다. 바로 성기 속에 숨겨둔 총이었다.

 

게다가 이 총은 70세의 은퇴한 한 자동차 세일즈맨이 도난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그녀는 장물 취득과 불법 무기 소지, 금지 품목의 교도소 반입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