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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으로 1만명대가 나왔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27일) 하루 국내에서는 1만 4,3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 1만4398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4353명이고, 해외 유입 확진자는 45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 4.398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1,806만 7,6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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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96명으로 전날의 207명보다 11명 감소했다. 지난 2021년 7월 19일 185명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사망자는 36명 늘어 누적 2만4139명을 기록했다.
전날의 40명보다는 4명 감소했다. 29일째 두 자릿수를 기록중이다. 치명률은 0.1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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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28일)은 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이다.
확진자는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할 수 있다.
본투표가 진행되는 6월 1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