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어제(6일) 국내 신규 확진자 3만 9600명...사망자 83명·위증증 419명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실외 노마스크 속에도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사그라들고 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6일) 하루 국내에서는 3만 9,6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만 9,60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총 확진자는 1,750만 4,382명이다.


사망자는 83명이었다. 누적 총 사망자는 2만 3,28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19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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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역당국은 최근 국내 코로나 상황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만큼, 치료병상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 올해 가을~겨울께 재확산이 예견되는 만큼, 필수적인 치료병상 등은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등장 가능성도 제기되는 만큼, 비상시 1주일 안에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조적 변화는 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 긴급치료병상은 전환조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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