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이은해가 낳은 아이, 엄마가 키우고 있어"...이웃 주민들이 한 충격적인 증언 (영상)

인사이트뉴스1TV 캡처


[뉴스1] 문영광, 조윤형, 이비슬 기자 = "중학교 때부터 집에 안 들어오고 부모와 왕래는 없었다. 이은해씨 아이는 지금 이씨 엄마가 키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이른바 '가평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씨(31·여)가 어린 시절 거주했던 인천의 한 아파트 상인 A씨는 이씨에 대해 이렇게 기억했다.


7일 뉴스1은 이씨가 초등학생 시절을 보낸 곳이자 과거 이씨가 부모와 함께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러브하우스’에 등장한 해당 아파트를 찾았다.


A씨는 “듣기로는 이씨가 중학교 때부터 집을 나가서 따로 생활을 했다”며 “들은 바로는 처음에 결혼한 남자와 이혼하고 그때 낳은 아이를 지금 (이씨) 엄마가 키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의 전 남자친구도 태국 파타야에서 스노클링 도중 익사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A씨는 이씨가 파타야 여행을 가기 전 상비약을 사갔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다고 했다. A씨는 “이씨가 파타야 가기 전에 와서 약을 사갔다. 감기약이나 소화제 같은 비상약이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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