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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으로 셀카를 찍어주는 엄청난 이벤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12일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 하이네캔은 "영화 '007시리즈'와의 파트너십 17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이벤트 '스파이피(Spyfie, Spy와 Selfie의 합성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파이피 이벤트는 인공위성으로 셀카를 찍는 이색 이벤트다.
당첨된 사람은 11월 초 미국에 있는 비밀 장소로 가서 지구 지표로부터 600km 상공에 떠 있는 인공위성으로 셀카를 찍게 된다. 또한, 영화 '007 스펙터'의 독점 시사회에도 참석하게 된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셀카를 찍을 때 착용할 아이템들을 '#SPYFIE', '#KR'라는 해시태그를 붙여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만약 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이 찍어주는 가장 폼나는 셀카 사진을 갖고 싶다거나, 미국에 공짜로 가는 '개이득(?)'을 누리고 싶다면 '스파이피 이벤트'에 꼭 참여해보길 바란다.
자세한 내역 확인은 하이네켄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 가능하다.
via Heineken / Facebook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