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은 하나, 여군도 남군처럼 머리 '빡빡' 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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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지난달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남녀평등복무제'를 주장하고 나선 것을 시작으로 여성의 군 복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현역과 예비역 장병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주장이 하나 제기됐다. 여군의 머리도 남군처럼 짧게 깎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작성자는 해외의 여러 여군 사례를 가져와 "여군도 남성들처럼 머리를 깎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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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필리핀과 미국 특수부대 등 일부 국가 군대는 여군도 남자 군인들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스포츠형으로 단정하게 깎는다.


군대라는 집단에 속해 있는 이상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통일성을 지켜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작성자 외에도 많은 이가 여군도 머리를 깎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는데, 이들은 스포츠형 머리가 효율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머리가 짧아야 전투 시 다른 물체에 걸리지 않고 적군에게 머리를 잡힐 위험이 적고, 머리를 따로 묶고 관리할 필요도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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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남군과 여군을 구분하지 않고 사살하려 들며, 교전시 약점을 최대한 물고늘어지기 때문에 언제나 약점을 없애야 한다는 게 이 주장의 핵심이다.


한편 군 당국에 따르면 현재 여성을 징집하고 있는 나라는 10여 개국 정도다. 북한, 이스라엘, 쿠바, 수단, 차드 등 내전이 잦은 아프리카 국가가 대다수다.


이스라엘은 1948년 건국 당시부터 여성을 비전투병으로 징집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이스라엘 여성들은 24개월 군 복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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