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수련수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트위치, 아프리카의 섹시한 여캠들이 합방을 진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수련수련'에는 '여캠들에게 몹쓸 짓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수련수련과 합방을 진행한 여캠 에디린과 마젠타, 퀸다미가 등장했다.
이들은 이날 옷 입히기 게임의 반대인 '옷 벗기기 게임'을 진행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YouTube '수련수련'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던 중 팬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 건 바로 4번째 게임이었다.
'발냄새 맡아서 누구인지 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던 중 마젠타는 "다들 미드 좀 땀나셨죠?"라고 물었다. 가슴 향을 맡은 후에 그가 누구인지 맞히는 게임을 하자는 것이었다.
처음에 이들은 자신의 가슴 부분 향기를 손에 묻혀 에디린에게 맡게 했다.
에디린은 어떤 가슴은 꽃향기가 난다고 했고, 어떤 가슴은 쿰쿰한 냄새, 신발장 냄새가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 '수련수련'
꽃향기의 주인공은 바로 마젠타였다. 신발장 냄새의 주인공은 퀸다미였다.
퀸다미는 분노(?)하며 "가슴이 크면 땀이 날 수밖에 없어. 정치질 하지 마세요"라고 반박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하지만 슬프게도 꽃향기가 나는 마젠타 역시 글래머러스한 것으로 유명한 여캠이었다.
에디린은 호기심이 생겼는지 "근데 진짜 꽃향기야?"라며 마젠타에게 다가갔다. 마젠타는 이에 "맡아봐"라고 말하며 에디린에게 가슴팍 옷을 들춰 향을 맡게 했다.
수련수련 역시 "아니 근데 너무 강하다 체취가"라고 말하며 마젠타의 향을 맡았다.
뜻밖의 가슴 향기 대란(?)이 일어난 섹시 여캠들의 합방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