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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5cm 피지컬에 잘생긴 얼굴로 배구 선수 비주얼 TOP2 꼽히는 임성진·박태환 (사진 16장)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 박태환과 임성진의 비주얼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좌) 임성진 선수 (우) 박태환 선수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국내 남자배구 프로팀 '한국전력 빅스톰'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선수가 있다.


두 선수 모두 190cm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대형 멍뭉미를 뽐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바로 박태환 선수와 임성진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박태환 선수 / Instagram 'park_tae_0105'


박태환과 임성진은 모두 남자 배구 프로팀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이다. 동갑내기 선수는 아니지만 모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엄청난 케미를 뽐내고 있다.


먼저 박태환은 1995년생으로 지난 2018년 한국전력에 합류한 센터 자원이다. 대학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였던 그는 2020-21시즌부터 팀의 주전 센터 자리를 도맡아 활약하고 있다.


실력만큼이나 돋보이는 건 역시 비주얼이다. 그는 194cm 81kg의 거대한 피지컬의 소유자로 뽀얀 우윳빛 피부와 짙은 눈썹, 초롱초롱한 눈까지 대형 '멍뭉이'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와 항상 함께 언급되는 임성진은 1991년생으로 박태환보다 네 살 동생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유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한국전력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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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임성진 선수 / Instagram 'limsungjinn'


아직 팀의 신인 선수로 주전으로 뛰지는 못하고 있지만, 잠재력이 강한 선수인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키 195cm에 체중 85.8kg이라는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로 배구 실력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훈훈한 비주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선 이목구비는 아이돌 가수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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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특히 두 사람이 같이 붙어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비주얼 스타의 케미는 흡사 레전드 배구 선수 문성민과 김요한의 '투 샷'을 보는 듯하다는 평이다.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날이 갈수록 발전되는 실력 덕분에 배구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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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박태환 선수 / Instagram 'park_tae_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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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임성진 선수 / Instagram 'limsungj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