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시간에 여성 모델 데려와 '19금' 동작 직접 보여준 일본의 한 명문대 (영상)

인사이트YouTube '京都大学人社未来形発信ユニット'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일본 명문대 '교토대학교' 강사가 강의 시간에 본디지(성적 흥분을 하기 위한 구속 행위나 구속을 위한 도구) 시연을 진행해 온라인에 충격을 안겼다.


이를 두고 하나의 예술로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과 의상과 표현이 너무 자극적이다라는 반응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교토대학교는 '긴바쿠'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긴바쿠는 '결박'의 일본식 독음으로 '본디지'를 일본에서 부르는 표현이다. 성적 흥분을 위해 신체를 로프나 끈 등으로 묶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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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京都大学人社未来形発信ユニット'


이날 심포지엄은 '긴바쿠'를 일본 고유 본디지 형태로 보고 그 예술적, 인문학적 가치를 논하는 자리였다.


심포지엄 포스터를 보면 "일본식 본디지인 긴바쿠는 스스로를 현대 예술의 새로운 트렌드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긴바쿠 장인 하지메 키노코가 참여해 현 여성 모델을 상대로 직접 긴바쿠를 시연했다.


일본에서 긴바쿠를 예술, 인문학적 영역으로 가져와 재해석하려는 시도를 하는 게 특이한 사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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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京都大学人社未来形発信ユニット'


일본 유명 사진작가인 아라키 노부요시도 결박당한 여성을 피사체로 담은 '긴바쿠' 연작으로 유명하다.


다만 이날 심포지엄 이후 일부에서는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강의의 목적과 의미, 예술성과는 별개로, 동작들이 지나치게 외설적이라는 반응이다.


굳이 저렇게 하체가 훤히 드러나는 자극적인 의상을 입힐 필요가 있었냐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YouTube '京都大学人社未来形発信ユニ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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