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일(27일) 번리전 출격해 '70m 드리블' 원더골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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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손흥민이 번리와의 대결에서 또 한 번의 '원더골'에 도전한다. 


오는 27일(한국 시간) 오전 5시 토트넘은 영국 번리 터프무어에서 번리와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8일 열린 2019-1020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번리전에서 원더 골을 터뜨린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뒤 상대 수비수 6명을 제치고 골을 터뜨렸다. 약 80m 드리블 끝에 터진 이 골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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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 골로 시즌 10호 골을 기록하며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번리전을 앞두고 지난 25일 트위터에 '다음 상대는 번리, 한 번 더 기대합니다'라며 지난 시즌 손흥민 골 영상을 첨부했다. 


다시 한번 손흥민의 원더골을 기대하는 것. 


현재 손흥민은 지난 시즌과 비슷한 상황이다. 올 시즌 이미 9골 4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번 번리전에서 득점할 경우 시즌 10호 골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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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의 골 감각은 최고 수준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만 5경기 7골을 터뜨리며 EPL 득점 순위 공동 1위(26일 기준)에 올라 있다.


지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LASK(오스트리아)전에서는 28분밖에 뛰지 않고도 골을 터뜨려 체력적으로도 최상의 상태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 번리전 득점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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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주금 20만 파운드(약 2억 9천만 원)와 별도의 성과급 등을 재계약 조건으로 내세웠다. 5년간 총액은 한화 880억 원에 달한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손흥민은 해리 케인을 제치고 팀 내 최고 연봉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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