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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이후 아동보육시설 직접 찾아가 아이들에 '신발' 선물해준 비아이 근황

마약 논란으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했던 비아이가 아동보육시설에 신발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마약 논란으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했던 비아이가 꾸준히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지난 10일 비아이갤러리 트위터 계정은 비아이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해당 계정은 비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은평천사원에 신발 12켤레를 후원했다고 알렸다.


은평천사원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DC_BI_gallery'


공개된 사진 속 비아이는 직접 시설을 찾아 아이들에게 신발을 나눠줬다.


지난 4월에도 비아이는 해당 기관에 마스크 1,000매를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기관에 따르면 비아이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아이들 돌봄 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비아이는 지난 2월 코로나19 사태 당시 2억 원어치 마스크를 국내외 팬들에게 기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은평천사원


앞서 지난 2016년 비아이는 지인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 요구하고 이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비아이는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아이콘을 탈퇴했다.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은 비아이는 이후 최종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