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논란 사과한 BJ 양팡, 과거 강아지 구출 영상도 '조작 의혹' 제기됐다

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 Pang'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BJ 양팡이 뒷광고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아지 구출 영상에 대한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6일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갤러리에는 "다시 보는 양팡 지하철 강아지 구출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지난해 7월 양팡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지하철 보관함에 갇혀있는 강아지 구출하기' 영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영상은 지하철에서 생방송을 하던 양팡이 물품 보관함 근처에서 나는 강아지 소리를 듣고 구출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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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 Pang' 


작성자는 영상 캡처를 함께 올리며 "양팡은 평소 택시를 타는데 이날 갑자기 교통카드도 없으면서 지하철을 탔다"며 "익숙하지 않은지 지하철을 어디서 타는지도 헷갈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는데 양팡은 낑낑거리는 소리만 듣고 (물품 보관함에) 강아지가 있는 걸 알아차렸다"고 말했다.


또 양팡이 강아지 울음소리를 듣기 1분 전에 강아지가 물품보관소에 들어갔다는 점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과거 해당 영상이 올라왔을 때부터 '조작'을 의심하던 누리꾼들의 글도 캡처해 함께 첨부했다.


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 Pang' 


인사이트해당 글에 올라온 캡처본 / 디시인사이드


캡처본에는 '교통카드 미보유', '어색한 행동' 등을 이유로 양팡의 영상이 조작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글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우연히 모든 게 맞아떨어진 건가", "평소에는 안 타던 지하철을 갑자기 왜...", "두고 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팡은 뒷광고 논란이 이어지자 사과문을 올려 입장을 표명했다. 양팡은 올해 진행한 8개 광고 중 2개 영상에 '유료 광고'를 미표기 했다며 해당 영상은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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