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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단체로 혼나볼래?"···아이린이 귀엽게 군기(?) 잡자 '빵' 터진 댄서들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장난스럽게 군기(?)를 잡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장난스럽게 군기(?)를 잡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4일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린&슬기 Vlog: Monster Ver.'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신곡 '몬스터'(Monster) 컴백에 앞서 안무 영상을 촬영하는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인사 이후 셀프 카메라를 들고 연습실로 이동한 아이린과 슬기는 "우린 너무 충분해. 지금 찍어도 돼요"라고 말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Red Velvet'


시행착오 없이 단 번에 끝날 것 같았지만 아이린과 슬기는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안무 영상 촬영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촬영은 격렬한 안무로 머리가 엉클어진 댄서 탓에 더 지연됐다.


그러자 아이린은 바닥을 발로 세게 차면서 "아니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해야 하는데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스태프들에게 농담을 던졌다.


또한 그는 댄서팀을 향해 "너네 이렇게 해서 단체로 혼(날래?)"라고 장난을 치면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Red Velvet'


촬영을 맡은 스텝은 "군기 잡는 거 다 찍혔어"라며 장난을 받아쳤고 아이린은 "군기 누가 잡았어?"라며 귀엽게 발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이 재개됐을 때에도 아이린은 안무 대형이 갖춰졌음에도 음악이 나오지 않자 "아 정말"이라는 말로 귀엽게 투덜 거려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귀엽게 군기를 잡는 아이린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나도 군기 잡히고 싶다", "이 언니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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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enebaebae'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YouTube 'Red Velv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