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던킨도너츠 공식 홈페이지
던킨도너츠의 신제품 '레게 마스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자메이카 사람'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도넛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도넛은 바바리안 크림을 듬뿍 채운 도넛으로 독특한 모양 때문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재미있는 도넛이다.
현재 해당 제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에 한 번 반하고, 달콤하게 두 번 반했다", "초코 덕후들 모여라",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웠는데 베어 물었을 때의 깊고 진한 맛에 또 사 먹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8월을 맞이해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레게 콘셉트의 도넛 '레게 마스터'를 포함해 신제품 '레게 도넛' 4종(레게 마스터(1,300원), 트로피칼 피버(1,400원), 피스 메이커(1,100원), 러블리 듀얼 하트(1,500원))을 출시 한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