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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기 좋은 밤"이라고 여심 유혹했지만 결국 혼자 침대에 누운 '버려진 남자' 염따

최근 사랑의 아픔을 겪었던 염따가 "키스하기 좋은 밤"이라고 여자를 유혹했지만 결국 씁쓸히 침대에 혼자 누웠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최근 실연을 고백한 래퍼 염따가 외로움을 표현하며 다수의 여성을 유혹했다.


25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염따는 "비도 오고 키스하기 좋은 밤이다"라고 담배를 피웠다.


이후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운 염따는 "이렇게 또 여자들이 소중한 하루를 날리는구나"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키스하기 좋은 밤이라며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했지만 별다른 만남 없이 텅 빈 방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이어 그는 "용기 있는 여자만이 성공한 남자를 차지하는 법이라고 늘 말했거늘"이라며 탄식했다.


그러면서 염따는 "내가 음악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나의 외모"라고 자화자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또한 염따는 "룰은 지키자. 남자친구 있는 여성, 남편 있는 유부녀. '부부의 세계' NO"라고 곤란하다는 듯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13일 염따는 "오랜만에 사랑을 했는데 실패했다"며 최근 실연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을 소유하며 남다른 '플렉스'를 자랑하던 염따는 "다시는 여자에게 마음 주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이별한 자신의 심정을 담은 노래 '좋아한다니까'를 발매하며 아픔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