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버거> via KFC
두툼한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통째로 넣어 상큼한 맛을 더한 햄버거가 등장했다.
21일 KFC는 여름을 맞아 열대과일의 풍미와 하와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하와이안 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햄버거는 치킨전문점 KFC의 주력상품인 스파이시 징거 휠레를 비롯해 달콤한 파인애플과 신선한 양배추를 더해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통째로 들어간 파인애플 슬라이스로 햄버거의 씹는 식감을 더하고, 화이트파인소스를 사용해 상큼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KFC 관계자는 "입맛 없는 여름철 식욕을 돋우는 달콤한 파인애플이 들어간 '하와이안 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FC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하와이안 버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쁘띠첼을 증정한다.
<하와이안 버거> via KFC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