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첫 스마트시계 '애플 워치'가 국내에 상륙했다.
26일 서울 명동 프리스비 매장 앞은 이른 아침부터 애플워치를 사려고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애플 워치를 손에 넣은 1호 고객은 서울에 사는 40세 남성으로 그가 선택한 모델은 123만9천원의 42㎜ 크기의 일반형(링크브레이슬릿 실버)이었다.
전날부터 쏟아진 장맛비가 이어지는 궃은 날씨였지만 매장 앞부터 명동성당 방향으로 100m 넘게 이어진 우산행렬은 국내 팬들의 '애플 사랑'을 여실히 보여줬다.
160명이 넘는 사람들의 번호표를 손에 꼭 쥔 채 줄지어선 '애플 워치' 출시 현장 사진을 소개한다.
<매장 직원 박수 받는 애플워치 1호 구매자>




궂은 날씨에도 애플 워치를 위해 새벽부터 윌리스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구매 및 시험 착용을 원하신다면 지금 윌리스 신사/잠실점을 방문해 보세요.부산 광복점은 열시 삼십분 이후 방문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윌리스 willy's on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에이샵 코엑스점#애플워치 구매 대기 라인#카운트다운 10분 전
Posted by 에이샵 on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