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 나간 '아이폰11' 디자인에 실성한 듯(?) 패러디 쏟아내는 누리꾼들

인사이트Twitter 'seungkmin'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애플의 새 아이폰이 공개되자 디자인을 두고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툭 튀어나온 데다 전기레인지(인덕션)를 떠올리게 하는 후면 카메라 때문이다.


심지어 기능까지 종전 모델이랑 비슷해 애플에 혁신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11일 각종 SNS에서는 아이폰 11의 우스꽝스러운 디자인을 패러디한 사진이 쏟아졌다.


놀림거리가 되는 시리즈는 단연 카메라가 세 개나 달린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였다. 기능은 둘째치고 다소 해괴하기만 한 디자인은 인덕션, 피젯스피너 등에 비유됐다.


인사이트Twitter '3zAlfaisals'


한 누리꾼은 인덕션을 닮은 카메라에 음식을 올려놓고 조리하는 사진을 올렸다. 다른 누리꾼은 터키의 유명 셰프 누스렛이 직접 조리하고 있는 사진을 합성해놓기도 했다.


트리플 카메라를 바주카포에 비유한 누리꾼도 있었다. 그러나 사진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기까지 했다.


이외에도 피젯스피너나 면도기, 버블티, 건포도, 외계인 등과 비교해놓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아이폰을 조롱하는 사진이 다수 업로드됐다.


인사이트Twitter 'Donatos'


한편 아이폰11의 가격은 699달러(약 83만원)로 책정됐다. 전작인 아이폰XR보다 50달러(약 6만원) 싼 가격이다.


신형 아이폰에는 ‘A13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됐다. 기존의 A12 칩셋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20% 향상됐고 배터리 소모는 30% 낮췄다.


배터리 성능은 아이폰11은 아이폰XR보다 1시간 더 오래 지속되며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도 아이폰XS보다 각각 4시간, 5시간 더 길다. 아이폰11 시리즈는 5G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인사이트Twitter 'Ella_jade1975'


인사이트Twitter 'Magnificus_LFC'


인사이트Twitter 'tuyutash'


인사이트Twitter 'kenbol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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