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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숏컷' 변신하고 '아이돌 미모' 된 20살 여대생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아이돌 미모를 갖게 된 여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금강연화'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헤어스타일 하나로 순식간에 '아이돌 미모'를 갖게 된 여대생의 모습이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금강연화'에는 "싹둑! 20살 여자가 긴 머리 자르고 투블럭 숏컷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금강연화'는 헤어 스타일링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 유튜브 채널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격적인 변신을 결심한 20살 여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금강연화'


여성은 옆 머리카락을 짧게 치는 '투블럭' 헤어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청순함'의 상징 같았던 여성의 긴 머리카락은 망설임 없는 가위질에 싹둑싹둑 잘려나가기 시작했다.


머리를 짧게 자르기 위해 일명 '바리깡'까지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금강연화'


머리가 짧아지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저 수줍은 소녀 같았던 이 여성이 '아이돌 미모'를 가진 훈훈한 미소년으로 변신한 것이다.


이날 여성의 변신을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와 언니 저랑 사귀면 안 돼요?", "예쁜 사람이 머리카락을 자르니 잘생겨졌다", "역시 미모는 어디 안 간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헤어스타일 변신 하나로 '아이돌 미모'를 갖게 된 여성의 변신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금강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