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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수'로 변신해 활동 중인 박보검 근황

일본에서 가수로 변신해 활동 중인 박보검이 최근 팬미팅에서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ponycanyo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일본에서 앨범을 내고 가수로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박보검은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 싱글 앨범 '블루밍'을 발매했다.


박보검은 지난해 한국에서도 음원을 발표하는 등 배우임에도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인 바 있다.


박보검의 앨범은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싱글 3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인사이트YouTube 'sunshine.0616'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블루밍' 발매 기념 토크이벤트를 연 박보검은 앨범 수록곡인 '빛나는 미래'를 노래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검은 수많은 팬들 앞에서 유창한 일본어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박보검은 본업이 가수인가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가창력을 뽐내며 여유롭게 팬들과 소통했다.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등 박보검은 무대 위에서도 변함없는 팬 서비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YouTube 'sunshine.0616'


박보검은 노래가 하이라이트를 향해 가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공연을 마치고 무대 뒤로 내려가는 순간까지도 박보검은 끊임없이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박보검은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서복'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sunshine.0616'


YouTube 'sunshine.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