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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어~♥" 편식하는 동생들 졸졸 따라다니며 직접 먹여주는 '왕누나' 나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가 동생 건후와 윌리엄·벤틀리의 밥을 챙기며 '누나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가 '누나미'를 발산했다.


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숙소에서 아침을 맞은 제주도 팀의 이야기를 선공개했다.


이날 박나은은 동생 박건후를 비롯해 배우 봉태규 아들 박시하,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벤틀리 해밍턴을 불렀다.


동생들을 이끌고 거실에 등장한 나은이. 그는 작은 손 가득 '낫또'를 들고 "밥 먹어"라고 소리쳤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는 근엄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은 뒤 "이리 와 앉아봐. 내가 해줄게"라며 낫또를 권했다.


낫또의 낯선 모양새에 동생들이 자리를 피하자, 나은이는 엄마처럼 숟가락을 든 채 윌리엄을 따라다녔다.


한참의 실랑이 후 나은이가 자리를 뜨자, 막내 건후와 벤틀리가 덩그러니 남은 낫또를 나눠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이야기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 나이에도 듬직한 나은이의 모습을 예고 영상을 통해 먼저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