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해수욕장'서 상의가 벗겨진 여성 시체가 떠올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전남 신안군 한 해수욕장에서 상반신이 벗겨진 신원 미상의 시체가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12일 해경에 따르면 오전 2시 10분께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한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곳에는 키 160cm 가량의 마른 체격의 여성이 상의가 벗겨진 채 숨져있었다.


이미 부패가 진행된 점을 미루어보아 숨진 지 시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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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신에서 유류품이나 소지품 등 신원을 밝힐만한 물품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해경 관계자가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하면서 신원을 확인한 결과 41세 여성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이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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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9일에는 부산 앞바다에서 청바지만 입고 있는 '하반신 시체'가 발견됐다.


해경이 출동해 일대를 수색했으나 사라진 부위나 신원을 알 수 있는 단서도 찾지 못했다.


한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계곡, 해변 등지로 몰렸고, 이에 따른 수난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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