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서 아이폰X로 바꾸고 '셀카' 실력 진화한 유선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유선호가 최근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셀카' 실력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가 스마트폰을 바꾼 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셀카' 실력을 자랑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유선호의 '셀카'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삼성 갤럭시 시리즈로 찍었던 '셀카'들과 최근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을 바꾼 다음 찍은 '셀카'들이다.
사진에서는 구형 스마트폰에서 최신형 아이폰으로 바꾼 뒤 일취월장한 '셀카' 실력이 눈에 띈다.
과거 '셀카'는 흐리고 어두운 화질 탓에 다소 칙칙해 보이는 반면 최근 셀카에서는 선명한 아이폰의 화질 덕에 유선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 비주얼이 그대로 드러난다.
게다가 '셀카 각도'를 잡는 방법도 능숙해졌고, 표정도 이전보다 더욱 다양해졌다.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의 나날이 발전하는 '셀카' 실력에 많은 팬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유선호는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 유선호는 6개월이란 짧은 연습생 기간 때문에 '병아리 연습생'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