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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 오는 21일 출시된다"

여러 동물이 사는 마을에서 산책이나 인테리어 등을 하는 닌텐도 인기 게임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이 드디어 출시된다.

인사이트닌텐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여러 동물이 사는 마을에서 산책이나 인테리어 등을 하는 닌텐도 인기 게임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이 드디어 출시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고닌텐도닷컴과 게임 매거진 게임프로 등에 따르면 닌텐도 신작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이 오는 21일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의 숲'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산책이나 인테리어, 곤충 채집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경쟁 요소가 거의 없지만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다른 게임과 달리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유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 공식 타이틀은 '동물의 숲 포켓 캠프'이며 원작 게임과 마찬가지로 꾸미는 재미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고닌텐도닷컴과 게임 매거진 게임프로 등은 현재 호주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 접속 보너스가 오는 21일 종료된다는 점을 주목했다.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홍보 캠페인이 20일 종료될 뿐 아니라 월페이퍼 잠금을 해제하기 위한 모든 항목을 수집 할 수 있는 특정 기간이 21일에 끝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이 21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을 개발한 닌텐도는 11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라고만 언급했을 뿐 아직까지 구체적인 출시 날짜를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인사이트닌텐도


하지만 고닌텐도닷컴과 게임 매거진 게임프로, 도트e스포츠 등은 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이 사실상 21일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은 게임 유저가 자신만의 캠핑장을 직접 꾸미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는 등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캠프장에 텐트와 피크닉 세트, 회전 목마와 같은 다채로운 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게임 유저가 집 대신 거주하는 캠핑카 외견을 자유롭게 꾸밀 수도 있다.


애플 iOS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에서 동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의 국내 출시 여부는 현재 미정이다.


YouTube 'Nintendo Mobile'


오늘(27일)부터 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 하는 방법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게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