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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힙합 레이블 러브콜 뿌리치고 1인 기획사 준비한다

래퍼 비와이가 결국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bewhy.meshasoulja'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Mnet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일 스타뉴스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와이가 곧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와이는 새 기획사 제반 사항에 대한 정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독자 행보 체제에 나선다.


비와이는 4월 중으로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회사 관련 문제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신곡 발표 시기를 다시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쇼미더머니5' 출연 당시에도 비와이는 사이먼 도미닉, 박재범이 속한 AOMG 등 유명 힙합 레이블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혼자 활동해왔다.


따라서 비와이가 앞으로도 스스로 기획사를 설립해 홀로서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비와이는 오는 3일에 지코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위즈 칼리파의 내한 페스티벌 무대에 핵심출연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정규앨범도 준비할 계획이다.


GOM TV '쇼미더머니 6'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