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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달콤한' 거짓말 5가지

인사이트영화 'If only'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거짓말'은 신뢰가 가장 우선인 연애에서 이별을 초래할 수 있는 큰 잘못이다.


그러나 때때로 거짓말은 상대를 더욱 사랑하게 만드는 촉매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잘못을 숨기려 '새빨간' 거짓말을 밥 먹듯 능숙하게 하라는 말이 아니다.


여자친구를 기쁘게 하는 '하얀 거짓말'의 조건은 그 속에 '배려'와 '진심'이 깔려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자들보다 감이 좋은 여자들은 그게 '거짓말'임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럼에도 웃는 것은 그 말에 내포된 남자의 좋은 의도 역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여자친구를 설레게 만드는 뻔하지만 달콤한 거짓말을 소개한다.


1. "네가 처음이야"


인사이트영화 'If only'


첫 사랑, 첫 키스,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가본 곳들. 어떤 일이든 '처음'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특별하게 느껴진다.


물론 처음이 아닐 수 있다. 설령 거짓말일지라도 "네가 처음이야"라는 말은 언제나 여자를 설레게 만든다.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는 없다. 여자들은 인생의 최초는 아닐지라도 둘만의 '첫 번째' 추억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2.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


인사이트영화 'If only'


가끔 함께 TV를 보던 여자친구가 누가 봐도 예쁜 연예인을 보며 이렇게 묻는다.


"저 사람이 예뻐? 내가 예뻐?"


대답을 주저하지 말자. 무조건 여자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


영화나 TV 속 연예인이 훨씬 예쁘다는 사실은 나도 알고 너도 안다. 다만 여자는 사랑을 확인받고 싶을 뿐이다.


3. "난 야동 절대 안 봐"


인사이트영화 'If only'


본능에 취약한 남자가 어찌 그럴 수 있으랴. 그러나 보는 게 당연하다는 듯 당당하게 말하지 말자.


이는 상대에 대한 배려이다. 여자는 이런 말을 듣게 되면 "혹시 나로 부족한 걸까"하고 괜한 걱정을 할 수 있다.


4. "살 쪄도 괜찮아" 또는 "살 안 빼도 돼"


인사이트영화 'If only'


여자는 '살'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특히 민감하다. 남자가 나서지 않아도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남자는 그저 언제나 사랑해주고 항상 옆에 있어주겠다는 믿을 주면 된다. 즉, "네가 어떻게 변해도 나는 괜찮아"라는 진심을 보여줘야 한다.


여자친구의 변화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 이런 문제는 '직설적'보다 '간접적'으로 말하는 게 훨씬 좋다.


한 끼라도 더 같이 굶어주고, 한 번이라도 더 함께 운동해주는 게 낫다.


5. "당연히 결혼해야지"


인사이트영화 'If only'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렇기에 아직 먼 미래에 있을 결혼을 함부로 말하기에 꺼려질 수 있다.


여자도 이 사실을 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결혼"이라는 단어는 여자를 꿈꾸게 하고 남자를 믿을 수 있게 하는 힘이 될 수 있다.


연애에서 "나중에 결혼하자"라는 말은 "나는 지금 너를 사랑한다"와 같은 말이다.


심정우 기자 jungw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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