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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도' 7주 결방에도 예능인 브랜드 평판 1위

개그맨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의 결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유느님' 개그맨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의 결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예능인 1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한 결과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55,780 미디어지수 203,742 소통지수 486,684가 되면서 전체 브랜드평판지수는 1,246,206로 분석됐다.


이는 MBC '무한도전'이 재정비를 위해 7주간 결방에 돌입했지만 여전히 굳건한 유재석의 입지를 보여주는 유의미한 결과다.

 

아울러 해당 조사에서 방송인 김종민이 2위, 김구라가 3위, 양세형이 4위를 차지했으며 정준하, 하하, 신동엽, 박명수, 전현무, 차태현, 이경규, 지석진, 이휘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위에 오른 김종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47,720 미디어지수 286,506 소통지수 269,280로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903,50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