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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공신' 보아 일등석에 모시는 SM 이수만 회장

'꿈의 휴양지'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보아가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oakwon'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꿈의 휴양지'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보아가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보아는 자신의 SNS에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셀카와 앉은 자리에서 찍은 좌석 내부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으로 미루어 봤을 때 대한항공의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에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모 스위트'는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칸막이와 180도로 젖혀지는 좌석 등 탑승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코스모스위트 좌석 사진/ 사진 제공 = 대한항공


전 사원이 하와이로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개국공신' 보아를 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아를 비롯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 휴가를 함께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전 직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하기 위해 3박 5일 일정으로 전세기를 타고 하와이로 떠났다.


인사이트코스모스위트에서 제공되는 기내식 / 사진 제공 = 대한항공


SM 전 직원, 오늘(28일) '하와이 단체 여행' 차 극비리 출국이수만 회장을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전 직원이 단합대회를 위해 하와이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