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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를 너무 '감미롭게' 불러서 훈련생들 화(?)나게 한 규현

지난 22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한 규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지난 22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한 규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군가도 감미롭게 부른다는 규현"이란 제목으로 기초 군사훈련 당시 규현의 근황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소개된 것은 규현과 함께 군사훈련을 받았다는 사람에게 전해 들은 말과 생활관에서 규현에게 사인을 받았다는 사람이 올린 인증 사진과 글이 담겨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규현의 군사훈련 근황을 전해 들었다는 사람은 "군가 가사가 듣기 싫은데 규현이 부르면 그 가사가 너무 감미로워서 더 화가 났다" 했다며 전하고 있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긴다.


이어 "군가를 너무 잘 불러서 놀랐다"고 남자들 사이에서도 규현이 호감 이미지라 노래를 흥얼거렸다는 다른 사람의 증언(?)도 이어졌다.


사인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훈련소 동료는 "군가조차 달달하게 부르던 목소리를 잊을 수 없다"라고 밝혀 규현이 부른 군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규현의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일은 오는 2019년 5월 24일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군대 간 규현, "후임 MC 못하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입대한 가운데, 입대 하루 전날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장을 찾은 규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