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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대기실서 스킨십하다 딱 걸린 적 있어"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열애 사실을 딱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인사이트MBC '내 딸 금사월'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열애 사실을 딱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또 첫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은 이미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도 함께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TV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커플로 함께 호흡을 맞춘 윤현민, 백진희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은 3번의 열애설이 났고, 2번 부인 끝에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며 "그런데 이들이 부인할 수 밖에 없었던 남다른 속사정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E채널 '용감한 기자들3'


그러면서 "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열애 증거를 곳곳에 뿌리고 다녔다"며 "사진을 찍은 장소가 외국인데 윤현민의 부모님이 외국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잠시 결별의 시간을 가졌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후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한 기자는 "2번째 열애설 이후 취재를 하고 있었는데 결별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며 "알고 보니 각자 스케줄이 너무 바빠 결별의 시간을 가진게 맞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윤현민이 백진희를 너무 사랑했고, 그 마음에 감동한 백진희가 다시 윤현민을 받아줬다"며 "세번째 열애설이 나고서야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따.


인사이트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또 다른 기자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스태프들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며 "윤현민과 백진희가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걸린 적도 있다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종영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인 사이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백진희가 윤현민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내 딸 금사월' 종영 후인 지난해 4월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