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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닷가서 군살 하나도 없는 완벽 '초콜릿 복근' 뽐낸 박서준 (영상)

'윤식당2' 박서준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가꾼 완벽한 피지컬을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

tvN '윤식당2'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스페인 가라치코에서도 매일 아침 운동을 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던 박서준이 완벽한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오랜만에 여유 있는 아침을 맞이하고,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는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식당일을 하느라 스페인 가라치코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했던 윤식당 직원들. 이날 직원들은 천천히 출근하자고 말하며 모처럼 자유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윤식당2' 


매일 조깅과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박서준은 이번엔 '천연 바다수영장'이 있는 가라치코 해변으로 향했다.


쌀쌀한 기운이 가시지 않은 아침에도 이미 바닷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박서준도 과감히 윗옷을 벗고 아침 수영 대열에 뛰어들었다. 가라치코에서의 첫 수영이 낯선지 조금 어색해하던 박서준은 금세 물살을 가르며 마음껏 물놀이를 즐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윤식당2' 


그중에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군살하나 없이 완벽한 그의 피지컬이었다.


잠시 몸을 녹이기 위해 돌에 걸터앉아 햇볕을 쬐는 박서준은 앉아 있어도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가만히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만으로도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 


젖은 머리를 쓸어넘기는 박서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너무 멋있다", "영화 보는 줄 알았다"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가라치코 2호점 오픈 후 가장 많은 손님이 몰려들며 '최고 매출'을 비싼 와인으로 축배를 들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Naver TV '윤식당2'


윤여정 출근 전 정유미가 망친 계란 지단 먹어 없애준 박서준 (영상)'알바생' 박서준이 정유미가 망친 지단을 먹어주고 새 계란을 살 돈까지 쥐여주며 증거인멸을 돕는 자상함을 보였다.


"둘이 지금 좀"…이서진이 말하는 정유미-박서준의 관계'윤식당'의 영업 전무이자 홀 매니저 역할을 맡은 이서진이 정유미와 박서준의 관계를 두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