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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사진' 찍으며 세훈에게 얼굴 싹 다 몰아준 디오

엑소 디오가 세훈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에서 독보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ihawkback'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엑소 디오가 같은 그룹 멤버 세훈과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얼굴을 싹 다 몰아(?)주었다. 


지난 28일 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 세훈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덤비지마 우리 화났다"는 코멘트가 덧붙여진 해당 사진 속에는 스티커 사진 특유의 포토샵 효과를 받은 이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이들 중 엑소 디오는 뛰어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옆에 서서 예쁜 포즈를 취하는 세훈과는 다르게 디오는 미간을 찌푸리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등 각각의 사진마다 모두 다른 얼굴을 한 모습이었다.


특히 평소에도 또렷한 눈망울이 트레이드마크인 만큼, 포토샵 효과에 힘입어 더욱 큰 눈동자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ihawkback'


이날에는 같은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도 자신의 스티커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85cm의 키를 자랑하는 찬열은 스티커 사진에 얼굴이 전부 잘려 나왔다고 전하며 "키가 크면 다리를 구부려주세요"라는 후기를 남겨 유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스티커 사진 하나로도 웃음을 주는 두 사람이 속한 그룹 엑소는 현재 발매를 앞둔 일본 첫 정규 앨범 'COUNTDOWN'의 프로모션 활동 중이다.


지난 25일에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LINE LIVE 특별 공개 생방송을 진행하며 현지 시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엑소의 일본 앨범 'COUNTDOWN'은 오는 31일 공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__pcy'


새 앨범 '포토 카드'에서 미친 존재감 뽐내는 디오의 셀카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새 앨범에 '역대급' 포토 카드를 남겨 화제다.


데뷔 초 풋풋했던 '원일병' 엑소 디오의 비주얼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인 디오의 데뷔 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