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1.2% 대박나고 같이 MT 간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팀이 괌으로 포상휴가를 가기 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팀이 괌으로 포상휴가를 가기 전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지난 23일 배우 이훈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슬기로운 감빵 생활'팀의 전 출연진이 담긴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진이 즐겁게 MT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정경호와 정수정 그리고 정해인 등 주·조연들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기대받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도 보인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MT는 드라마의 전 출연진과 배우들이 마음이 통해 이뤄진 일정으로 괌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기 전 급 성사된 모임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주·조연급의 열연으로 방영 내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팀은 이번 MT에 이어 괌으로 곧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첫 방송 당시 4.6%로 가볍게 출발했지만 최종회는 시청률 11.2%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