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김태희'라고 불리는 '올해 39살' 재연 여배우 일상사진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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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무려 13년 동안 매주 일요일 아침 프로그램에 등장해 우리와 함께 성장한 배우가 있다.

지난 2002년 첫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놀랍고 신기한 스토리로 일요일 아침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39살인 '서프라이즈' 안방마님 김하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무려 13년째 재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MBC '서프라이즈'

김하영은 800회까지 단 6회만을 남겨놓은 '서프라이즈'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직도 김하영 이름 석자보다 '서프라이즈 그 여자'로 통하는 그는 진지한 사극 연기부터 청순발랄 여주인공까지 모든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주먹만한 얼굴과 오밀조밀 또렷한 눈매로 '서프라이즈 김태희'라고도 불리는 '안방마님' 김하영의 일상모습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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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걔' 재연배우서 '쇼호스트'로 변신한 남자배우 (사진 14장)MBC 대표 장수프로그램 '서프라이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 대신 '서프라이즈 걔'로 더 많이 불렸던 재연 전문배우가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