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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발라주겠다는 수지 말에 몰래 반창고 떼어내는 '당잠사' 이종석 (영상)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약을 챙겨 발라주는 수지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약을 챙겨 발라주는 수지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었다.


4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진은 이마를 다친 정재찬(이종석)에게 정성껏 반창고를 붙여주는 남홍주(배수지) 모습이 담긴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카페에서 남홍주는 정재찬의 다친 이마에 손수 반창고를 챙겨 붙여줬다.


남홍주는 "아까 손도 다쳤던데 내놔 봐요"라고 말했고 정재찬은 잠시 망설이더니 뒤돌아서서 자신의 손에 붙어 있던 반창고를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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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다름아니라 남홍주가 붙여주는 반창고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정재찬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남홍주에게 손을 내밀었다.


남홍주는 정재찬의 손에 약과 반창고를 붙여주며 "딴 사람은 몰라도 난 알지"라며 "그쪽 고생 많이 한거"라고 말했다.


정재찬은 자신의 손에 정성껏 반창고를 붙여주는 남홍주를 바라보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여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관심이 쏠리게 한다.


한편 꿈을 통해 사고를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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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Naver TV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 목숨 구하려고 자기 차로 들이박아 운명 뒤바꾼 '당잠사' 이종석 (영상)'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자기 차로 수지가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박으면서 수지의 목숨을 구하고 운명을 180도로 바꿔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