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예비 시부모가 상견례 장소를 비건 식당으로 고집해 갈등이 발생했으며, 예비 며느리는 결혼 후 지속될 강요적 태도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예비 시어머니 상견례 장소로 비건 식당을 고집해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견례 장소로 비건식당을 고집하는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에 빠진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A씨는 "예비 시부모님이 완전 ...

"상견례 장소로 '비건 식당' 고집하는 예비 시어머니... 이 결혼 하는 게 맞을까요?"

인도 벵갈루루에서 애완 앵무새를 구하려던 32세 남성이 송전탑 근처에서 감전되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와 PTI 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도 벵갈루루 남부 지역에서 한 남성이 송전탑 위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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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위 ‘애완 앵무새’ 구조하려던 남성, 고압전선 감전사

2년 전 관계를 정리했던 친구로부터 갑작스럽게 결혼식 참석 요청을 받은 한 여성의 고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절한 친구한테서 하객 요청이 왔는데 가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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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한 ‘11년 지기’가 30만원 줄 테니 결혼식 와달라네요... 가면 호구 될까요?”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에서 숨진 주인을 끝까지 지킨 반려견의 충성심이 전 세계적인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더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 당시 주인이 쓰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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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울려도 ‘끝까지 충성’... 시드니 총격 현장서 사망한 주인 곁 지킨 반려견

한국의 청년층 사이에서 일본 취업과 정착을 희망하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본 여성과의 결혼을 통한 일본 정착을 꿈꾸는 한국 남성들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슈에이샤온라인이 15일 전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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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커플 40% 급증…한국 남성들 “일본 여성과 결혼해서 일본 갈래요”

보험사는 미래를 숫자로 계산하는 산업입니다. 그런데 올해 한화생명이 던진 숫자는 손익계산서의 항목이라기보다, 다음 세대를 향한 약속에 가까웠습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한국 대표단 후원 이야기입니다. 정부 지원이 빠듯해지며 올림피아드 교육이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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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의 투자... “올림피아드 후원, 올해 가장 잘한 일”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소 키 말 '퍼무켈'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키 52.6cm의 초소형 말이지만 치료용 동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는 세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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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52.6cm 귀염뽀짝...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 기네스 올랐다

한 30대 목수가 공개한 주거 변천사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테크트리를 해낸 사람이 나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에서 한 목수는 자신의 주거 이력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고시원에서 시작해 35세에 30평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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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원룸·청년주택·전세 거쳐 ‘자가’까지... 목수의 현실판 ‘주거 성장기’에 응원 쏟아졌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차가 일반 주차구역에 주차한 것을 두고 입주민 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한 아파트 입주민의 불만을 담은 게시글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됐습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일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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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는 넓은 자리에 대면 안 되나요?”... 어느 아파트 주차장서 불붙은 ‘경차 주차’ 논쟁

현역 공군 장병이 전역 시 수령 예정인 적금 금액을 공개한 사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공군 전역자 적금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가 게시됐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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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때 2790만원 타간다는 공군 장병, 어떻게 가능한지 알아봤더니...

강원 강릉에서 젤리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 의식을 잃은 생후 18개월 아기를 지나가던 경찰관이 응급처치로 구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6일 강원경찰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24일 강릉시 교동 한 도로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을 공개했습니다.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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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손녀의 은인”... 젤리로 기도 막힌 아기 구한 ‘슈퍼우먼’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