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인천 유기동물 보호소 2곳이 이달 말 계약 만료로 100마리 동물이 안락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인천 지역 유기동물 보호소 2곳의 계약 만료로 인해 100여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안락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난 4일 동물보호단체와 인천시에 따르면 계양구 다남동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가 이달 말 지방자치단체와의 계약 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천...

인천 유기동물 보호소 2곳 계약 만료 코앞... 100마리 안락사 위기

처제가 형부를 집 앞에서 30분간 기다리게 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집에 혼자 있을 때 형부 오면 문 열어줘야 하나요'라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글쓴이 A씨는 언니와 형부가 함께 오기로 했으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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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있으면”... 처제가 형부를 집 앞에 30분간 세워두고 기다리게 한 이유

요란한 첫눈이 수도권을 뒤덮은 가운데, 어제(4일) 생일이었던 한 남편이 아내로부터 받게 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눈길을 끕니다.지난 4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 인스타그램에서 난리 난 아내의 첫눈 기념 생일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한 누리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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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내린 어제(4일), 생일이었던 남편이 아내에게 받은 서프라이즈 이벤트

영국 폼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 도중 순록 한 마리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해 대규모 수색 작전이 펼쳐졌습니다.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UPI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포트 해상 구조 트러스트(Southport Lifeboat)는 SNS 통해 지난달 29일(토) 폼비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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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 파업할게요”... 크리스마스 행사장서 자유 찾아 탈출해버린 순록

전염병에 감염된 개미 번데기가 화학 신호를 통해 동료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결국 집단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3일 오스트리아 국립 과학기술연구원(ISTA), 프랑스 소르본대, 독일 뷔르츠부르크대와 뮌헨 공과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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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걸린 일개미 번데기, 집단 살리려 놀라운 행동 보였다

전 세계 주요국들이 의약품 개발과 안전성 검증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AI와 첨단 기술로 대체하는 정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위스 등이 앞장서 동물실험 대체 기술 개발에 나서면서 바이오 의약품 개발 패러다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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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원숭이 없애자”... 미국이어 유럽도 ‘동물실험’ 단계적 폐지 추진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통지를 하루 앞둔 지금,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 관심사는 만점자도, 재계 3세도, 강남 8학군의 전설적인 수험생도 아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아들 임모 군입니다. 휘문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임 군이 지난달 치른 수능시험에서 가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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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 이부진 사장 아들이 강남 엄마들 사이서 화제인 이유

한 자영업자가 떡볶이의 식감이 쫀득하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받아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4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밀떡볶이 너무 쫀득해서 취소·환불하는 배거(배달거지)들'이라는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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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번도 클레임 없었는데... 떡볶이가 너무 쫀득하니까 환불해 달랍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주류 판매점에서 천장을 뚫고 침입한 라쿤이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서 잠든 채 발견되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지난달 29일 아침 애쉬랜드 ABC 매장 화장실에서 라쿤 한 마리가 만취 상태로 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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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 와장창!”... 미국 주류 매장서 위스키 병나발 털고 만취한 채 뻗은 라쿤의 최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입주민의 호소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성인방송을 진행하는 BJ로 인한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으로, 공동주택 내 방송 활동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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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거리는 소리 역겹고 토 나와”... 아파트서 성인방송·발소리 소음 BJ에 누리꾼 공분

일본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반세기 동안 사랑받아온 돌고래 '오키짱'이 5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2일 츄라우미 수족관은 남방큰돌고래 암컷인 오키짱이 추정 나이 52세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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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명물’ 최장수 돌고래 오키짱, 52세로 세상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