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뜨거운 화마 속으로 몸을 던진 청년.바로 스리랑카인 니말(39)씨다. 당시 불법체류자 신분이라 더욱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터.우리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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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불길 속에서 할머니 구한 스리랑카 의인이 ‘영주권’ 받고 한 감동적인 말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위기의 순간. 항상 우리의 곁에는 평범하지만 때론 특별한 '시민 영웅들'이 있었다.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7살짜리 아이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갑자기 발생한 사고에 아이 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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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돕는 게 직업”···밥 먹다 식당서 ‘7살 아이’ 살려낸 부부가 하는 일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이 불우한 이웃의 마음까지 어루만졌다.첫 월급을 전액 기부한 것도 모자라 1억 원 기부까지 약속한 '소방관 형제'의 스토리가 공개돼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지난 9월 안동소방서는 청송 119안전센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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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으로 받은 ‘160만원’ 이웃 위해 전액 기부한 쌍둥이 형제 소방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배우 고수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연말 캠페인에 참여했다.김연아 친선대사와 배우 고수는 이번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연말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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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배우 고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연말캠페인 재능기부 참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수능 출제위원단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라고 인정할 정도로 어려웠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9명의 수능 만점자가 탄생했다. 특히 현재 공군 제3방공 유도탄 여단 기지대에서 군 복무 중인 군인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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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수능’서 만점 받은게 이해되는 공군 ‘취사병’의 집안 내력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추운 날씨에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보통 사람들에겐 5kg 감량하는 것도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5kg도 아니고 무려 50kg을 건강하게 빼버린 유튜버가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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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50kg로 사람 한명 몸무게만큼 빼 다이어터들의 ‘롤모델’ 된 유튜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과거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역도 소녀 시윤 양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시윤 양의 어머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륭한 역도 선수가 되기 위해 꿈을 키우고 있는 시윤 양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시윤 양은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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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출연해 데드리프드 30kg 들었던 5살 소녀의 근황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의 쇼호스트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홈쇼핑 업계 최고 동안 쇼호스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의 주인공은 올해로 경력 23년 차를 맞이한 1세대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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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서 매번 물건 ‘완판’시키는 초동안 쇼호스트의 놀라운 나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형을 선고하는 판사에게 자신을 '박문자'라고 소개하며 일본 제국주의를 비판한 일본인 여성이 있다. 바로 조선의 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박열의 아내이자 동지인 가네코 후미코다. 가네코 후미코는 1903년 일본에서 태어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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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선고 받는 순간까지 한복 입고 “만세” 외친 최초 ‘일본인 여성’ 독립운동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수능날 시계 배터리가 떨어진 수험생을 위해 한 순경이 자신이 차고 있던 시계를 풀어줬다. 그 시계는 다름 아닌 자신의 약혼 시계였던 것으로 밝혀져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15일 전국 각지에서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모두가 대박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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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멈춰 발 동동 구르는 ‘수험생’에게 ‘약혼 시계’ 망설임 없이 풀어준 순경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1년 동안 단 하나의 목표를 머릿속에 새기며 달려온 수험생들. 이들은 오늘(15일) 온몸이 자동으로 떨리는 마음을 이겨내며 장장 8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2019 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마지막 시험의 끝을 알리는 종이 치면 긴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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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제 막 보고 나온 수험생 꼭 껴안아주는 ‘쏘스윗’ 남학생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재판장에서 자신을 '박문자'라고 소개하며 일본의 조선 강제점령을 비판한 일본인 여성이 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박열의 아내이자 동지인 가네코 후미코다.13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가네코 후미코 여사가 오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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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선고 받는 순간까지 “만세” 외쳤던 박열의 ‘일본인’ 아내, 독립유공자 된다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워터웨이플러스(사장 서정태)는 한국갭이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전국 5개 강문화관 순회 교육기부 프로젝트 '꿈잇수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5개 강문화관이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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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웨이플러스, 강문화관 진로토크쇼 ‘꿈잇수다콘서트’ 개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생일 한 번 못챙기고, 남들 다 가는 여행 한 번 가지 못하고 모은 돈 400억. 리어카 과일장사로 모은 돈을 고스란히 고려대학교에 기부한 노부부가 있다. 이 노부부가 자식에게 주기도 아까운 400억을 생전 본 적없는 고려대학생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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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팔아 모은 전재산 ‘400억’ 기부한 노부부가 자식에겐 단 한푼도 안 준 이유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핼러윈이 다가온다. 온통 신나는 축제 분위기로 들썩거리는 가운데 한 가오나시(?)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지난 25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스러운 자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이로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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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앞두고 엄마한테 강제 가오나시 분장 당한(?) 아기의 현실 표정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 소속 이동국 선수와 아들 이시안(대박이)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미세먼지 마스크(KF94)를 기탁했다. 27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기부천사 대박이와 함께하는 나눔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동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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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가족, 어려운 이웃 위해 대박이 캐릭터 새긴 미세먼지 마스크 기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우리가 기부한 재산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 평생 모은 전재산 400억을 기부한 노부부의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손주 같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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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팔아 모은 전재산 ‘400억’ 대학생들 위해 통째로 기부한 노부부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여성의 성기에 주먹을 넣고 장기를 뜯어내 죽음에 이르게 한 살인범이 체포 이후 "술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감형받았다.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5년 전 여성의 질과 항문에 팔을 넣어 사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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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항문에 주먹 넣어 죽인 남성이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받았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시안 게임의 영웅 황의조가 일본 J리그에서 그림 같은 골을 터뜨렸다.지난 20일(현지 시간) 황의조는 일본 오사카 스이타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2018 일본 프로 축구 J리그 30라운드에서 14호 골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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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속팀서 가랑이 사이로 공 흘려 수비수 농락하고 골 넣은 ‘갓의조’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곁을 떠난 반려견을 똑 닮은 인형을 본 남자는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최근 유튜브에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감동적인 선물을 받은 남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게시된 영상은 편지를 읽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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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세상 떠난 반려견과 ‘똑 닮은’ 인형 선물받고 오열하는 남성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독도는 우리땅!" 이 한 마디를 몸소 실천했던 울릉군 독도리 이장이자 독도 지킴이가 오늘 새벽 눈을 감았다. 21일 국제뉴스는 마지막 남은 독도 주민 김성도(78) 씨가 이날 새벽 1시 20분에 타계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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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독도 지킨 마지막 주민 김성도씨가 오늘(21일)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애들아, 밥 먹고 공부하자"오전 7시 30분. 학교 등교시간 훨씬 전부터 학생들로 북적이는 학교가 있다. 바로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영산고등학교(교장 백용규)가 그 주인공. 이 학교에서는 일명 '사랑의 아침 밥상'이라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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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배고플까봐 매일 ‘밥차’ 준비해 아침밥 챙겨주는 ‘부산 영산고’ 선생님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삼남매는 42년이란 세월을 떨어져 있으면서도 서로에 대한 기억을 한쪽 팔에 깊이 새기고 살아왔다. 지난 1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사는 윤현경(44·미국이름 사라 존스)씨는 서울 동대문구의 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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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보내기 전 아버지가 팔에 새긴 ‘십자가 문신’덕에 42년만에 가족 찾은 여성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명예로운 군인이 되고싶었던 한 육군사관학교 생도가 2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수십 년간 가슴에 새겨 대신 이뤄주기로 결심했다.14일 육군은 故 이상엽 소위의 아버지 이승우(84) 씨가 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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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숨진 아들 꿈 이뤄주려 31년간 모은 ‘유족 연금’ 1억 기부한 아버지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수레 끌던 할머니를 돕다 교통사고로 숨진 김선웅(19) 군의 누나는 동생을 보내며 마지막 소원을 빌었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선웅 군의 누나 김보미(29) 씨와 나눈 인터뷰가 나왔다. 인터뷰에서 보미 씨는 "10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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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에 장기기증하고 떠난 故김선웅 군 누나가 동생을 보내며 빈 마지막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