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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솜사탕처럼 활짝 핀 진해군항제 '벚꽃' (사진 7장)

전국 최대 봄꽃 축제 '진해 군항제'가 개막한 가운데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전국 최대 봄꽃 축제 '진해 군항제'가 개막한 가운데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진해군항제'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서 지난 1일 개막했다.


'진해군항제'가 전국 최대 축제인 만큼 온 시가지가 흐드러진 분홍빛 벚꽃으로 가득하다.


특히 '진해군항제'의 상징인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자태와 새하얀 벚꽃 터널을 보기 위해 연인과 가족들이 방문해 추억을 쌓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진해군항제'에서는 이충무공 호국정신 계승행사, 여좌천 별빛 축재, 속천항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또한 평소 출입이 어려운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도 군항제 기간에 둘러볼 수 있어서 상춘객들이 모이고 있다.


아래 솜사탕처럼 활짝 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진해 벚꽃의 실시간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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