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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윌리엄 '쓰담쓰담'하고 안아주는 '형아' 대박이 (영상)

이동국 아들 대박이 이시안이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만나 다정한 형 노릇을 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만나 다정한 형 노릇을 했다.


지난 2일 KBS2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윌리엄과 대박이의 평행이론'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동국과 딸 설아, 수아와 아들 대박이는 샘 해밍턴의 집을 방문했다.


윌리엄을 만난 대박이는 다정한 목소리로 "아기야~"라고 부르며 윌리엄 앞으로 다가간뒤 윌리엄의 볼을 두 손으로 '쓰담쓰담' 해준다.


인사이트KBS2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면서 대박이는 조심스럽게 윌리엄을 안아줬고 윌리엄 역시 이런 형 대박이가 좋다는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또 대박이는 자기가 어렸을 때 사용하던 보행기를 윌리엄에게 선물하면서 든든한 형 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대박이가 8개월이던 시절 보행기를 타는 모습이 오랜만에 비치면서 새삼 대박이가 훌쩍 자랐음을 실감케 한다.


한편 대박이와 윌리엄의 만남은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 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