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2일(월)

'전참시' 박은영 셰프, 1살 연상 성형외과 원장 남편 최초 공개

MBC '전참시'에서 셰프 박은영의 신혼집과 성형외과 의사인 남편 직업이 공개됐다. 박은영은 남편을 위해 강된장을 만들고 1인 파인다이닝을 준비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3회에서 셰프 박은영의 신혼 생활과 남편 직업이 전격 공개됐다.


aaaszzz.JPG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은 신혼집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집안 곳곳에는 인형과 신발 등 모든 물건이 2개씩 놓여 있었고, 거실 한편에는 와인셀러가 자리하고 있었다. 


박은영은 "술을 좋아한다. 일이 끝나면 집에서 저녁에 와인을 자주 마시고 소맥도 즐긴다"며 신혼 생활을 소개했다.


남편이 미리 준비해둔 요거트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 박은영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라고 부르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후 하와이 신혼여행 후 첫 출근길에 오른 박은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중식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박은영의 레스토랑에는 현재 10명의 셰프가 근무하고 있다. 이 중 3인자 김성환 셰프는 박은영과 홍콩에서부터 함께 일한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었다.


11q.JPG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은영은 김성환 셰프를 한국으로 데려온 사연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내가 개업 준비할 때 남편도 성형외과 병원 개원을 했다. 남편이 '믿을 만한 직원들을 데려오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에서 성환 셰프를 데려오려 했는데 홍콩 회사가 비자를 내주는 조건으로 수백만 원의 페널티를 내는 계약을 걸었다. 내가 페널티를 내주겠다고 결심했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성환 셰프가 일을 잘한다며 몇 개월만 채우고 가라고 해서 페널티 없이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셰프는 박은영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홍콩에서 원거리 연애를 하셨다. 다음 주에 한국 가는 일정이 생기면 표정이 엄청 밝아지면서 '나 남친 보러 간다'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은영 남편분이 홍콩 레스토랑에 식사하러 자주 오셨다. 원래 은영 셰프는 우리한테 터프한 형 같은 분인데 남편분이 오시면 갑자기 숙녀 모드로 변하셨다"고 폭로했다.


윤준원 셰프도 박은영의 연애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그는 "어느 날 영업이 끝났는데 갑자기 강된장을 만들기 시작하셨다. '누나 마감해야 하는데 왜 지금 강된장을 만드냐'고 물었더니 '우리 오빠 먹어야 하거든'이라고 대답하셨다"고 전했다.


hhhh.jpg유튜브 'MBCentertainment'


박은영은 남편을 위해 레스토랑 오픈 전 특별한 식사를 준비한 일화도 공개했다. 박은영은 "오픈 전이라 첫 코스를 맛보여줬다. 처음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 남편이다. 단 둘이서만 진행했다. 다른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는 음식을 먹어봤지만 온전히 내가 만든 코스는 처음이라 남편이 '처음으로 너의 음식을 먹어본다'며 감격했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지난 5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살 연상 의사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