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도주범 잡기 위해 목숨 건 추격전 펼치는 경찰
단속에 걸려 도주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끝까지 따라가는 경찰관의 영상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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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맨 인 블랙박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단속에 걸려 도주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끝까지 따라가는 경찰관의 영상이 화제다.
경찰의 목숨을 건 추격전은 아찔하지만 대단한 책임감과 직업의식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최근 방송한 SBS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경찰이 교통 법규를 어긴 오토바이 운전자를 제재하자 해당 운전자는 쏜살같이 도망가는 영상을 담았다.
영상 속 경찰은 법규를 어기고 도망치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붙잡기 위해 운전자를 끈질기게 따라간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이내 속력을 더 높이고 경찰은 도로 위에서 200~300m 가량 질질 끌려가는 상황에 이른다.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경찰의 행동에 많은 시민들은 존경을 나타냈다.
NAVER TV캐스트 '맨 인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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