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형 돌아온다" 김희철·하니가 남긴 하차소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하차하게 된 가수 김희철과 하니가 프로그램 하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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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하차하게 된 가수 김희철과 하니가 프로그램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형돈이형이 돌아옵니다"라며 "처음에 약조하였던 것처럼 저와 막둥이는 원래의 자리를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EXID의 하니 역시 "두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지난 6개월동안 참 행복했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정형돈은 오랜 휴식 기간 끝에 이번 10월 '주간아이돌' 방송으로 복귀를 예고했다.
이에 예정했던 대로 김희철과 하니는 하차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아쉬움과 고마움을 드러내며 하차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정형돈이 합류한 '주간 아이돌'은 10월 5일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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