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9일(월)

'간접키스'하는 정일우 보며 키스 상상하는 박소담 (영상)

NAVER TV캐스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박소담이 정일우를 향해 본격적인 짝사랑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지운(정일우 분) 앞에서 수줍은 상상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은하원은 강지운의 차에 우연히 탑승하면서 둘만의 공원 데이트에 나섰다.


강지운은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은하원을 바라보다 하원의 음료수를 빼앗아 마셨다.


자신이 물던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강지운의 '간접 키스'를 보던 은하원은 자신도 모르게 지난번 술김에 키스를 나누던 때를 떠올렸다.


그러자 강지운은 "너 얼굴이 붉어졌다"며 "나한테 할말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은하원이 "너 좋아하는 사람.."하고 운을 뗐지만 그 순간 박혜지(손나은 분)에게 전화가 걸려와 대화가 끊겼다.


박혜지의 전화를 받은 강지운은 곧바로 혜지에게 달려갔고 은하원은 속상함에 홀로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