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임창정의 고음 폭발한 '가슴 아파도' 라이브 영상
'명품 발라더'로 유명한 임창정이 민경훈과 함께 '가슴 아파도'를 부르며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명품 발라더' 민경훈과 임창정이 한 자리에서 가창력 폭발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 한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한 번쯤 불러봤을 노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게 바로 남자다 쏭' 4위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가슴 아파도'가 선정됐고 이에 임창정과 민경훈, 희철이 무대로 나왔다.
세 사람은 11년 전 발매된 노래를 함께 부르며 듣는 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겼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노래는 고음 부분이 많기로 유명해 세 사람의 명품 보컬을 들을 수 있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