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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입금' 전·후 김래원의 반전 비주얼

'닥터스'에서 자상한 의사 선생님으로 사랑받는 김래원의 반전 비주얼이 회자되고 있다.

인사이트SBS '힐링캠프', '닥터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닥터스'에서 자상한 의사 선생님으로 사랑받는 김래원의 반전 비주얼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래원이 과거 SBS '힐링캠프'에 등장했던 때와 바쁘게 드라마 촬영중인 현재를 비교하면서 '입금 전후'가 다른 연예인이라며 화제되고 있다.


지난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김래원은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가면서 지금과 달리 후덕한 모습을 자랑했다.


당시 김래원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미국에 잠시 머무는 동안 햄버거를 자주 먹다보니 한 달 반만에 15kg이나 증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후 영화 '강남 1970' 촬영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더욱 커진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을 보여주며 '입금 완료'(?)의 위력을 보여줬다.


현재 김래원은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진한 이목구비에 슬림한 몸매까지 더해 리즈를 갱신했다고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