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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엄마 돕겠다며 콩 껍질 까는 삼둥이 (사진)

훌쩍 자란 모습으로 엄마 일을 돕는 삼둥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gook'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엄마 일을 야무지게 돕는 삼둥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25일 배우 송일국의 인스타그램에는 콩 껌질을 까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송일국은 사진과 함께 '엄마 돕는다고 아침부터 콩 까는 삼둥이'라고 상황 설명을 덧붙였다.


아빠 송일국의 설명대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신문지를 펼쳐놓고 작은 손으로 많은 양의 콩 껍질을 까고 있다.


특히 'FM'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장남 대한이는 나머지 두 동생들보다 콩 까기에 더 열중한 모습이다.


한편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엄마 돕는다고 아침부터 콩 까는 삼둥이~^^(실시간 ㅎㅎㅎ)

1958(@songilkook)님이 게시한 사진님,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