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상금 1억원 걸린 오버워치 대회, 오는 8월 열린다

인사이트오버워치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총상금 1억원이 걸린 오버워치 대회가 열린다.

 

지난 11일 유럽 e-스포츠 전문회사 ESL은 8월 20일부터 이틀 간 독일 쾰른에서 오버워치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8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4개 팀이 우선 초청됐다.

 

나머지 4개 팀은 오는 27일부터 지역 예선과 최종 예선을 거쳐 선발한다.

 

이번 대회 상금은 현재 진행 중인 오버워치 공식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약 1억 16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본선 게임은 모두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대회에 관한 세부 사항은 추후에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