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목)

새 계산대 열리자 뒤에 있던 손님이 먼저 계산했다며 직원에게 화낸 대형마트 손님

주말 붐비는 대형마트 계산대에서 손님 한 명이 다른 손님이 자신보다 먼저 계산했다는 이유로 매장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어린아이들도 주변에 있었지만 소란은 계속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최근 대형마트에서 발생한 손님의 항의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영상 속에서 손님 A씨는 계산대 앞에 서서 매장 직원을 향해 큰 소리로 따졌다. A씨는 "당신이 여기서부터 오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니냐. 내가 일부러 뒤로 비켜줬다"고 말했다.


A씨는 계속해서 "지점장이 게이트 열 때 순서대로 오라고 했다"며 "순서대로 오라고 하는데, 옆에 있던 내가 왜 뒤로 가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직원은 "줄이 밀려서 그런 것 같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으나 A씨의 항의는 멈추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 당시 마트는 주말이라 손님들로 붐비는 상황이었다. 계산대가 추가로 열리면서 일부 손님들이 새로 열린 계산대로 이동했고, A씨 뒤에 있던 손님이 다른 계산대 맨 앞줄로 먼저 이동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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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보다 뒤에 있던 손님이 먼저 계산하게 된 것에 불만을 품고 큰 소리로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손님들이 "주변에 아기도 있는데 조용히 하세요"라며 말렸지만 A씨는 "나도 아기 있는 거 안다. 그런데 이 직원의 태도를 보라"고 맞받아쳤다.


마트 측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점포 관계자가 사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