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8일(화)

"성실히 복무하겠다"... 빅나티 '사회복무요원' 입대 앞두고 자필 편지 공개

래퍼 빅나티(본명 서동현)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며 잠시 음악 활동을 중단한다.


최근 빅나티는 자신의 SNS에 직접 쓴 편지를 올리며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복무 기간 동안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며 더욱 성숙하고 성장하는 시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공개한 싱글 '노스탈지아'가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빅나티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1년 9개월 후에는 한층 발전한 음악으로 복귀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인사이트빅나티 / 뉴스1


그는 열일곱 살에 래퍼로 데뷔한 이후 7년간 음악 활동을 하며 부족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자신과 자신의 음악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빅나티는 이미 준비해둔 곡들이 몇 곡 있다며 2028년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2003년생 빅나티는 2019년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공동 3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음원 발표와 공연 활동을 통해 입지를 확장해왔다. 올해 4월에는 래퍼 스윙스를 겨냥한 디스곡 '인더스트리 노우스(INDUSTRY KNOWS)'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빅나티는 9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며, 2028년 6월 9일 소집해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