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가 남자친구 김형배와 여의도 5성급 호텔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며 생일을 보냈다.
지난 5일 아옳이는 자신의 SNS에 "생일 기념 불꽃축제 보면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아옳이 인스타그램
영상에는 아옳이와 김형배가 콘래드 서울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뒤로 한강 야경과 화려한 불꽃이 펼쳐지는 광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연출됐다.
아옳이는 몸에 밀착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청순한 차림새였다. 김형배는 흰색 반소매 상의 차림으로 아옳이 곁에 바짝 붙어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거나 눈을 크게 뜨며 불꽃 감상의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생일상 세팅도 화제다. 테이블 위에는 딸기와 블루베리 등 신선한 과일로 장식된 케이크와 샴페인이 놓였다.
아옳이는 창밖에 펼쳐진 붉은색과 초록색 불꽃을 배경 삼아 두 손을 모으고 촛불을 끄는 모습을 선보였다. 연인이 마련한 듯한 로맨틱한 생일 세팅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이 찾은 호텔은 한강공원과 인접해 있고 고층에서 불꽃을 조망할 수 있어 매년 '불꽃축제 명소'로 손꼽힌다.
아옳이 인스타그램
올해 역시 축제 전날과 당일 객실 예약률이 90%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는 축제 당일 콘래드 서울 일부 객실의 1박 요금이 200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다음 주말 대비 약 90% 높은 가격이다.
아옳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형배, 친동생 부부와 함께한 여행기를 공개하는 등 애정 행각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김형배는 아옳이를 처음 만났을 때보다 갈수록 예뻐진다며 "요즘 좀 저점 매수한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옳이는 지난 3일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주기적으로"라는 글과 함께 악성 댓글 작성자를 고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외모와 이혼 비하, 저속한 욕설 등의 내용이 포함돼 충격을 안겼다.
아옳이는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이후 올해 1월께 김형배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